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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감' 스티브블래스 증후군, 국내 사례 보니…박해수=홍성흔? "포수→타자 전향"
2018. 01.12(금) 16:39
시크뉴스 포토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슬기로운 감빵생활' 박해수가 스티브 블래스 증후군을 겪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김제혁(박해수)이 연습 도중 제구력에 난조를 겪는 장면이 그려졌다.

꾸준한 재활치료를 통해 안정적으로 공을 던질 수 있게 된 김제혁은 이날 갑자기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못해 주위 사람들을 당황시켰다.

이준호(정경호)는 이를 보고 김제혁이 스티브블래스증후군에 걸렸음을 인지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스티브블래스증후군은 야구 선수가 갑자기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못하는 등 제구력 난조를 겪는 증후군이다.

1971년 피츠버그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끈 오른손 투수 스티브 블래스의 사례에서 유래한 용어다.

스티브 블래스는 야구선수로서 승승장구를 이어가던 중 1973년 갑자기 스타라이크를 던지지 못하게 됐다. 제구력 난조는 2년이나 지속됐고 결국 스티브 블래스는 심리치료까지 받아야 했다.

해당 사례를 겪은 국내 야구선수로는 현재는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홍성흔이 있다. 홍성흔은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포수로 열심히 활동했는데 갑자기 공을 못 던지게 됐다"며 스티브 블래스 증후군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홍성흔은 해당 증후군으로 인해 결국 타자로 전향 했다고 밝혔다.

스티브블래스증후군의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속 김제혁은 스티브블래스증후군을 치료하기 위해 최면 치료와 심리 상담을 받았고, 결국 단순한 방법으로 해당 증후군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N,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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