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렉션

이승익 디자이너 ‘스타시카’, 2018 런웨이에 오른 세이렌 [LFW 2018 FW]
2018. 02.21(수)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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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디자이너 이승익이 영국식 펑키와 빈티지를 클래식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으로 런던패션위크에서 ‘스타시카(STARSICA)’를 각인했다.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런던패션위크에 두 번째 참가하는 이승익은 2018 FW 시즌 ‘미친 왕에게 들려주는 세이렌의 세 가지 이야기(Seirēn sings for a Mad King)’를 테마로 세이렌의 그리스 비극을 재해석했다.

이처럼 재해석된 신화는 일상에서 흔히 일어나는 혐오와 타인에 대한 판단 등 사회적 현상들에 투영해 희화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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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슬리브와 퍼를 통한 과장된 실루엣으로 세이렌의 모습을 해학적으로, 상징화된 그래픽 자수와 고딕 스타일의 건축적인 요소로 미친 왕의 모습을 로맨틱하면서 퇴폐적이게 표현했다.

특히 이 컬렉션에서는 유화 페인팅에 낙서를 더한 드레스와 그래픽 패치가 더해진 슈즈를 통해 영국적인 스트릿 요소의 빈티지함을 럭셔리한 무드로 녹여냈다.

런던에서 두번째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승익 디자이너는 18일부터 22일까지 런던 패션의 중심지 쇼어디치(Shoreditch)에 위치한 Bureau Seutail 에서 쇼케이스가 진행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스타시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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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런던패션위크 | 이승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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