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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잇뷰티콘’ 비투비 중심 ‘뷰티박람회’ 아닌 참여형 ‘뷰티 페스티벌’ 론칭
2018. 03.09(금) 16:44
시크뉴스 포토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색다른 콘셉트를 집약한 참여형 뷰티 페스티벌 ‘겟잇뷰티콘’이 론칭했다.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겟잇뷰티콘’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CJ E&M 라이프스타일 본부장 신종수, CJ E&M 라이프스타일 사업국 김형욱 국장이 참여했다.

신종수 본부장은 “‘겟잇뷰티’가 처음에는 단순히 제품을 리뷰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작했는데 너무 협찬으로 가는 것이 아니냐는 시청자들의 질타가 있었다. 그래서 소비자 관점에서 정말 필요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 그들이 관심있어하는 점은 수많은 제품 중에서 어떤 제품이 가장 좋은지 가려줄 수 있는가다”라며 “최근 소비자들은 대부분의 뷰티 정보를 디지털에서 받고 있다. 라이프스타일과 제품에 대해 관심과 공감을 갖게 되고 직접 경험하고자하는 욕구가 생겨났는데 이를 ‘겟잇뷰티콘’을 통해 풀어냈다.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경험하고, SNS를 통해 알려 다시 오프라인으로 오는 선순환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라이프스타일 사업국 김형욱 국장은 “기존 뷰티박람회는 전부 비투비 중심이었다. 이번 행사에는 콘텐츠적인 부분을 많이 넣었다. 뷰티풀존에 위치한 진단존에서 뷰티 제품의 홍수 속에서 나에게 맞는 제품이 무엇인가를 궁금해 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나 자신에 대한 피부를 정확히 알고 큐레이션 존에서 느끼고 각 부스에서 체험할 수 있는 것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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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잇뷰티콘’은 ‘겟잇뷰티’와 ‘컨벤션’을 합친 것으로 소비자와 셀러브리티, 뷰티 인플루언서, 뷰티 브랜드가 한데 어우러져 뷰티 콘텐츠를 놀이처럼 경험하고 공유하는 뷰티 페스티벌이다.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대표 뷰티 콘텐츠 ‘겟잇뷰티’를 기획, 제작한 온스타일과 CJ E&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티비(DIA TV)가 공동 주최했다.

먼저 내 피부상태와 퍼스널 컬러를 진단할 수 있는 ‘진단존’ 진단결과를 반영해 내게 맞는 뷰티템을 찾을 수 있는 ‘큐레이션존’ 등 맞춤형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메인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만나볼 수 있다. 첫날 9일 저녁 6시부터 ‘겟잇뷰티콘’ 호스트 장윤주와 ‘K-뷰티뮤즈’ 송지효가 ‘온전히 나다운 아름다움’을 주제로 토크 세션을 가진다.

신 본부장은 “과거 여성들이 생각하는 뷰티에 대한 관점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예뻐 보이기 위한, 남자들에게 잘 보이기 위한 것이었다. 하지만 지금의 소비자가 원하는 것은 자기만족적인 부분이다. 장윤주씨 자체가 미적 기준에 부합하는 미인은 아니고 개성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K-뷰티가 가진 부분을 ‘겟잇뷰티’를 통해 확장하려고 보고 있다.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겟잇뷰티콘’은 미주지역과 아시아에서 각 1회 정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겟잇뷰티콘’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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