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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김지선, 워킹맘 고충 토로 “‘죽고 싶다’는 생각 뿐…애들이 하나도 안 보였다”
2018. 03.13(화) 21:34
MBC ‘사람이 좋다’
MBC ‘사람이 좋다’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개그우먼 김지선이 육아와 일로 인해 힘들었던 심경을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개그우먼 김지선이 출연했다.

이날 김지선은 “넷째를 낳고 나서 갑자기 일이 잘 풀렸다. 거의 뭐 아이돌 스케줄처럼 하루에 세 시간씩 잤다. 그런데 애들을 터울 없이 낳다 보니까 체력적으로 한계가 있었는데 무리를 했다. 몸도 지쳐있고 정신적으로 같이 오면서 죽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며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이어 “제가 운전을 하고 다니면 손이 떨리면서 항상 드는 생각이 ‘저 차를 받을까. 빨간 신호인데 그냥 직진을 할까’ 계속 한 좋은 생각만 했다. 비행기 날아가면 비행기 보면서 막 울었다”고 말했다.

또 “아이들이 깨어있을 시간에 (제가) 자고 있으면 애들이 자고 있는 저한테 매달리는데 저는 새벽에 들어와서 잠이 들어서 얼마 안됐는데 애들이 오니까 남편한테 소리를 질렀다. 어느 순간 ‘내가 미쳤구나’ 싶었다. 애들이 하나도 안 보였다. 다 미웠다”며 눈물을 보였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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