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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도 사랑해’ 이병준, 송옥숙에게 눈물 섞인 편지로 호소 “한혜린만 생각하면…”
2018. 03.14(수) 20:41
시크뉴스 포토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배우 이병준이 ‘미워도 사랑해’에서 송옥숙에게 편지를 보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극본 김홍주 연출 박기호)에서 정근섭(이병준)은 감옥에서 김행자(송옥숙)에게 31번째 편지를 보냈다.

자필 편지를 적은 정근섭은 “서른한 번째 편지를 보낸다”며 “이게 마지막 편지가 될 것”이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그는 “행자 씨 돈이었지만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다”며 “행자 씨에겐 악몽일 수 있지만”이라며 자신은 좋은 추억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정근섭은 자신의 딸 정인우(한혜린)을 언급하며 “인우만 생각하면 마음이 찢어진다. 눈물이 나 괴롭다”며 “애를 낳아서 아버지가 아니라 잘 키워야 아버지가 된다는 것을 이제야 깨닫는다”고 호소했다.

정근섭은 끝으로 “다시 한 번 행자 씨 미안합니다”며 “나 같은 놈 잊고 잘 살길 바란다”고 했다.

편지를 다 읽은 김행자는 “안에서 철이 좀 들었을라나. 아니면 형을 덜 받으려고 수를 쓰는 건지 도무지 믿음이 안 간다”고 혼잣말을 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1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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