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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중증 치매 진행 막을 수 있는 방법은? “경도 인지 장애 파악”
2018. 04.23(월) 10:13
시크뉴스 포토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여유만만’에서 경도 인지 장애 단계의 중요성을 전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2 시사교양프로그램 ‘여유만만’에서는 경도 인지 장애의 이야기를 나눴다.

경도 인지 장애란 기억력, 판단력 등의 인지 기능에 장애가 생겼지만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는 단계로 정상과 치매의 중간 단계다.

치매의 특성상 10년에서 20년 사이의 잠복기를 거쳐 서서히 진행되므로 이 기간 동안 경도 인지 장애를 파악해 서둘러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특히 경도 인지 장애 단계에서 빨리 치료하면 중증 치매로의 진행을 막거나 속도를 늦출 수 있다.

가정의학과 서희선 교수는 “경도 인지 장애를 발견해 치매를 초기에 치료하면 8년간 약 6300만 원의 치료비를 절약할 수 있다. 5년 뒤 요양 시설 입소율이 55% 감소하며 가족의 간병, 8년간 약 7900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고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도 인지 장애 자가 진단법을 공개했다. ‘친구들에 비해 기억력이 나쁜 편이다’ ‘기억력이 나빠져 일상생활이 불편하다’ ‘최근에 일어난 일을 기억하는 게 어렵다’ ‘며칠 전에 나눈 대화 내용을 쉽게 잊어버린다’ ‘친한 사람의 이름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몰라 자주 잃어버린다’ ‘집 근처에서 길을 잃은 적이 있다’ ‘장 볼 때 사려고 했던 물건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 ‘가스불이나 전깃불 끄는 걸 자주 잊는다’ ‘자주 사용하는 전화번호를 기억하기 어렵다’

이 중 5개 이상 해당되면 경도 인지 장애를 의심해봐야 하며 8개 이상 해당되면 치매가 의심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2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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