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안녕하세요' 이영자, 엄마 학업 응원하는 문제아 아들에게 "너나 따" 일침
2018. 05.14(월) 23:34
시크뉴스 포토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안녕하세요' 이영자가 문제아 아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는 엄친아에서 문제아로 돌변한 고3아들의 사연이 다뤄졌다.

이날 사연자는 아들이 예쁜 누나들 때문에 실업계에 진학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그건 제일 예쁜 누나들만 오는 거다"고 답답함을 표했다.

이어 사연자는 "아버지와 여덟살 터울이 나는 동생이 있다. 그런데 최근에 아빠가 많이 편찮아지셨다. 그래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고민의 주인공인 아들은 담배를 피우거나 선생님에게 화분을 던진 것에 대해 "제가 잘못하긴 했지만 그때는 많이 화가 났었다"고 말했다. 또 검정고시를 치고 싶다고 밝히며 "두 번이나 문제가 있었으니 더 학교를 다니는 건 시간 낭비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어머니는 "저도 어린 시절 어려운 살림에 공부를 하지 못했었다. 그래서 아들이 졸업장을 받는게 소원이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지금 야간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아들이 학교를 다니지 않으니까 죄스러운 마음이 있어서 학교를 그만둬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아들은 "그런 생각은 굳이 안 하셔도 될 것 같다"고 말했고, 이영자는 "엄마는 졸업장을 땄으면 좋겠냐"고 물었다. 아들은 "그렇다"고 답했고, 이영자는 답답한 마음에 "너나 따"라고 일침을 가해 속시원한 웃음을 자아냈다.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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