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회

‘전지현 남편 외조모’ 이영희 한복 디자이너, 오늘(17일) 별세…향년 82세
2018. 05.17(목) 13:32
시크뉴스 포토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유명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가 향년 82세로 별세했다.

배우 전지현의 시외조모로도 잘 알려진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가 17일 별세했다. 딸 이정우 씨에 따르면 이영희 씨는 한 달 전 폐렴으로 입원한 후 노환 등으로 인해 병세가 약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41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한복 디자이너의 길로 뛰어든 고인은 1993년 파리 스레타포르테쇼를 비롯해 2000년 뉴욕 카네기홀 패션 공연, 2004년 뉴욕 이영희 한복 박물관 개관, 2010년 파리 오트쿠튀르 무대 활동 등을 통해 업적을 쌓았다.

또 지난 2016년에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죽기 1시간 전까지 패션쇼를 하고 싶다”며 일을 향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고인의 지난 2012년 전지현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 최준혁 씨의 외조모이기도 하다. 이에 전지현은 결혼 당시 고인이 디자인한 한복을 착용했으며 최근에는 고인이 증손자의 돌맞이 한복을 직접 준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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