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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과 와스프’, 미리보는 스포일러? “저희를 체포해 갈 수도 있어요”
2018. 06.12(화) 16:42
앤트맨과 와스프
앤트맨과 와스프
[시크뉴스 이원선 기자] ‘어벤져스’ 뒤를 이어 마블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가 한국에 상륙한다.

12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는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영상 상영회 및 라이브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이날 자리엔 ‘앤트맨’ 폴 러드와 ‘와스프’ 에반젤린 릴리가 해외에서 화상연결을 통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세계 중 유독 한국 관객들이 마블영화에 더욱 열광하고 있다. 이는 최근 개봉한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만 봐도 알 수 있다. 이는 역대 외화 최단기간 천만 돌파작을 만들며 한국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유독 한국에서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마블 영화, 폴 러드는 이 이유를 “마블이라는 영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꼽았다. 그는 “마블 영화는 단지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보고, 접근하는 것이 아니고 연기하는 배우들 또한 캐릭터를 소중히 생각하다보니 팬들이 무엇을 원하는 지 아는 것 같다”며 “그래서 관객들과 어떤 걸 공유하고자 하는지 잘 아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에반젤린 릴리는 “마블은 넓은 세계 속에 우리를 끌어들이고 있다”며 “영화 안에서 웃음을 주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고 있다는 게 느껴지는 부분이 마블 영화 인기에 하나의 도움이 되지 않았나 한다”는 말을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하지만 한국팬들이 가장 궁금할 수도 있는 ‘관전포인트’ 질문은 이들을 어렵게 했다. 릴리는 “두려워서 답변을 못 드리겠다”라고 말하는 가 하면 폴 러드는 “저희를 체포해 갈수도 있어요”라고 스포일링에 대한 두려움을 웃음으로 승화했다.

2015년 개봉한 ‘앤트맨’의 후속작, ‘앤트맨과 와스프’서 폴 러드는 새로운 파트너 에반젤린 릴리와 함께 위기상황을 탈출해 나간다. 특히 마블 영화 중 최초로 로맨틱 코미디 요소까지 섞었다고 평해지고 있어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기대감이 한 껏 고조되어 있는 상태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오는 7월 4일 국내서 전세계 최초 개봉.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올댓시네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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