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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마블의 힘? ‘앤트맨과 와스프’도 이어갈까 “가벼운 유머+강렬한 관계” [종합]
2018. 06.12(화) 17:40
앤트맨과 와스프
앤트맨과 와스프
[시크뉴스 이원선 기자] 유독 한국에서 마블 영화의 인기는 드높다. 최근 영화 ‘블랙팬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관객수만 봐도 그렇다. 이에 더불어 ‘앤트맨과 와스프’도 국내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12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는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영상 상영회 및 라이브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이날 자리엔 ‘앤트맨’ 폴 러드와 ‘와스프’ 에반젤린 릴리가 해외에서 화상연결을 통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퍼스터다. 특히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앤트맨이 등장하지 않았던 이유가 이번 작품에서 등장할 것인지 영화 팬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는 가 하면, 이 영화가 ’어벤져스4’로 이어지는 결정적 작품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앞서 큰 흥행을 이끌었던 마블 영화와 ‘앤트맨과 와스프’의 가장 큰 차이점은 ‘사이즈’를 활용한 액션이라는 점이다. ‘앤트맨’에서는 개미 크기로 작아지고,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는 비행기보다 더 큰 크기로 커지는 등 ‘사이즈’를 활용한 액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실제로 작아지고 커지는 기분 모두를 영화속에서 느꼈던 폴 러드는 “제가 실제로 작아지는게 아니니 저도 모르겠지만, 상상을 해본다면 아플 것 같다”는 말로 라이브 컨퍼런스 현장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이즈’와 더불어 ‘앤트맨’만의 특별함은 ‘세대 간의 차별성’이다. 폴 러드는 다른 마블 영화와의 차이점에 대해 “여러가지의 세대가 영화게 표현되다보니 다양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가벼운 유머와 강렬한 관계가 더해진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에 맞는 영화다”라는 말로 ‘앤트맨과 와스프’를 설명했다.

이미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가 흥행에 성공해, ‘어벤져스4’에 대한 영화 팬들의 기대감도 상당한 상태. 특히 이번 ‘앤트맨과 와스프’ 속, 그 연결고리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양자 영역’에 결정적 힌트가 담겨있을 수도 있다는 일각의 추측은 영화 팬들이 더욱 이 영화에 주목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세계관을 무한 확장시킬 열쇠이자 새로운 마블 10주년을 이끌어 갈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앤트맨과 와스프’는 오는 7월 4일 국내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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