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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SCHOOL] “일주일 내내 쇼츠 입기” 김수미 ‘데님 쇼츠’ 스타일 레시피 (ft, 캔버스화)
2018. 06.12(화) 17:47
김수미
김수미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여름은 패션 능력자와 무능력자의 간극이 좁혀지는 계절이다. 무더위로 티셔츠와 팬츠의 틀에서 벗어나지 않아 레이어드의 기술이 필요한 겨울, 아우터 선택에 따라 스타일 편차가 벌어지는 봄가을과 달리 여름에는 그저 티셔츠만 충분하면 끝이다.

이런 이유로 애석하게도 여름에는 패션 감각 못지않게 체격조건이 중요하다. 특히 여름이면 소울메이트처럼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되는 데님 쇼츠를 입기 위해서는 늘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

데님 쇼츠를 일주일 내내 줄기차게 입어도 질리지 않으려면 일단 데님 쇼츠 리스트를 갖춰야 된다. 디스트로이드와 커팅진은 기본이고 블랙진, 화이트진 워싱 블루진, 생지 데님, 이 정도는 갖춰야 데님 쇼츠 마니아라고 할 수 있다.

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아내이자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에 출연 중인 김수미는 인스타그램에 워싱 블루와 화이트 두 개의 데님 쇼츠를 일주일, 아니 한 달 내내 다르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링 팁을 공개했다.

데님 쇼츠의 쿨 지수를 높일 수 있는 키워드는 ‘롱 앤 쇼츠’다.

마이크로미니 쇼츠에 카디건이나 셔츠를 스타일링하면 스타일 지수가 수직 상승할 뿐 아니라 중성적 코드로 ‘쿨’한 스타일이 완성된다. 단 이때 셔츠는 매니시하게 카디건 역시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디자인을 선택해야 쿨한 감성을 살릴 수 있다. 김수미는 크롭트 카디건, 이너웨어가 보일 정도로 풀어헤친 셔츠로 자신만의 섹시 코드를 더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귀여운 느낌을 살리고 싶다면 넉넉한 오버사이즈 티셔츠를 선택해야 한다. 쇼츠에 맨투맨 혹은 래글런슬리브 티셔츠를 입으면 쿨함과 깜찍함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다.

반소매와 민소매 티셔츠는 한여름까지 꼭 필요한 데님 쇼츠의 소울메이트다.

김수미는 데님 오버롤쇼츠에 반소매 티셔츠를 스타일링 해 깜찍한 톰보이룩을, 마이크로미니 커팅 데님 쇼츠에 오버사이즈 민소매 티셔츠를 스타일링해 쿨한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여기가 끝이 아니다. 김수미는 데님 쇼츠에 긴소매 니트를 입거나 티셔츠 위에 맥시 셔츠를 아우터처럼 걸쳐 실내외 온도차가 큰 여름을 쿨하게 버틸 수 있는 자신만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김수미 표 데님 쇼츠 스타일의 완성템은 캔버스화다. 하이톱에서 블로퍼 스타일의 뒤축이 없는 운동화까지 조금씩 디자인은 다르지만 캔버스화를 택해 자신만의 쿨 코드를 갖췄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수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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