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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야"…'프로듀스 48' D-1, 국프가 알아야 할 지난 시즌과 다른점 셋
2018. 06.14(목) 18:00
시크뉴스 포토
[시크뉴스 심솔아 기자] Mnet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의 첫 방송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그동안 아이오아이, 워너원을 탄생시킨 '프로듀스' 시리즈는 이번이 세번째 시즌이며 일본의 AKB48 그룹 시스템과 결합해 한, 일 연습생들이 출연한다. 큰 틀은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다른 점이 더 많은 프로그램. 이에 이번 시즌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에 대해 살펴봤다.

◆ 101명 아닌 96명의 연습생

이번 '프로듀스 48'에는 101명이 아닌 96명의 연습생이 출연한다. 완벽히 국적이 나뉘어진 것은 아니지만 한국의 연습생 48명, 일본의 연습생 48명이다. 물론 한국에서 연습하는 연습생들 중에는 중국 국적의 연습생도 있다.

이중 첫방송 전임에도 비주얼, 과거 이력 등의 이유로 주목을 받고있는 연습생은 일본 센터 미야와키 사쿠라, 한국 센터 애프터스쿨 가은을 비롯해 안유진, 최연수, 마츠이 쥬리나, 왕이런, 장규리 등이다.

◆ 국민 프로듀서가 뽑는 아이돌…국프 국적은 '한국인만'

국프의 자격은 오직 한국인에게만 주어진다. 일본인 연습생이 있지만 일본인은 이 투표에 참여할 수 없다. AKB48 그룹의 멤버들은 이미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형평성을 위해 국프의 자격을 한국인으로 제한했다. 지난 시즌에도 같은 조건이었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 일본인 연습생이 있음에도 한국인만 투표가 가능한 것. 형평성을 위한 선택이지만 국민 프로듀서의 국적이 제한된 만큼 데뷔조 선정에도 큰 지각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데뷔는 11명 아닌 12명 '국적 쿼터 NO'

아이오아이, 워너원이 11명이었던 반면에 이번 시즌은 총 12명이 데뷔조가 된다. 12명은 짝수이기 때문에 한국 6명, 일본 6명이라 오해할 수 있지만 이는 전혀 상관이 없다. 국민 프로듀서가 뽑는다면 국적에 상관없이 모두 데뷔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안준영 PD는 "'프로듀스' 이전 시즌과는 다르게 조금 달랐으면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짝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홀수에서 주는 우려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싶지 않았다.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렇게 데뷔한 데뷔조는 2년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아이오아이가 1년, 워너원이 1년 6개월이었던것에 비하면 거의 2배의 활동을 하게되는 셈. 긴 활동기간을 활용해 해외시장에 진출하겠다는 계획이다.

'프로듀스 48'은 기본 틀만 같을 뿐 이전 시즌과는 완전히 다른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 아이오아이, 워너원을 만들어 낸 시리즈인 만큼 기대감도 우려감도 높은 '프로듀스 48'. 과연 좋은 결과를 이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프로듀스 48'은 오늘(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내꺼야' 무대를 선보이며 15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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