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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시청률, KBS→SBS '박지성X배성재 통했다'
2018. 06.18(월) 09:08
러시아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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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뉴스 이원선 기자] 3사 동시 중계로 펼쳐진 2018 러시아 월드컵 '독일-멕시코'전에서 SBS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8일 0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F조, '독일 - 멕시코'전 중계에서 SBS가 시청률 7.8% (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해 3.5%의 MBC와 2.2%의 KBS를 두 배 이상의 격차로 압도하며 시청률 왕좌의 자리를 차지했다.

이날 시청률의 일등공신은 단연 박지성과 배성재의 콤비플레이었다. 특히, 경기를 거듭할수록 단점을 하나씩 제거해나가는 '노력형 천재' 박지성 해설위원의 진가가 강팀 간의 중요한 경기에서 유감없이 발휘됐다.

한편 이날 경기에선 독일이 패배해 우리나라의 16강 전선에 험난한 길이 예고된 가운데, 박지성 해설위원은 "지난 시즌 우승팀 답지 않은 경기였다"고 독일의 준비 부족을 비판하며 "우리나라도 독일에 비벼볼만 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에 이날 밤 9시에 열릴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경기에서 박지성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의 완성된 호흡이 어떻게 드러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아울러 17일 새벽에 열린 '덴마크 - 페루'전에서도 SBS는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이재형 캐스터와 박문성 해설위원이 중계한 이날 경기에서 SBS는 시청률 2.7%를 기록해 2.3%의 MBC와 1.3%의 KBS를 가볍게 제쳤다.

이로써 SBS는 '아르헨티나 - 아이슬란드'전, '덴마크 - 페루'전에 이어 '독일 - 멕시코'전까지 3연속 시청률 1위를 석권하며 월드컵 대표 채널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16일 KBS가 중계한 러시아 월드컵 C조 '프랑스 VS 호주' 경기 시청률이 8.2%(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월드컵 중계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바. 이번에 SBS가 그 뒤를 이어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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