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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in 런웨이] 워너원 강다니엘 VS 샤이니 키 ‘비대칭 체크 셔츠’, 유스컬쳐 아이콘 빅매치
2018. 08.14(화) 09:41
샤이니 키, 워너원 강다니엘
샤이니 키, 워너원 강다니엘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버버리가 유스컬처의 아이콘 고샤 루브친스키와 컬래버레이션 한 ‘고샤 X 버버리’는 클래식에 매몰돼가던 버버리 체크를 스트리트룩의 키 아이템으로 끌어올렸다.

100만 원대 미만에 구매가 가능한 상품이 포함된 이 협업 아이템들은 출시와 동시에 전량 소진될 정도로 젊은 층에서 대단한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10일 워너원 강다니엘이 공항에 입고 나와 화제가 된 비대칭 체크 셔츠 역시 한국 버버리 홈페이지에 ‘품절’ 문구가 떴다.

좌우 크기가 다른 체크를 배치한 ‘체크 플란넬 셔츠’는 ‘평범함’과 ‘개성’, 유스컬처의 상반된 두 키워드를 모두 충족한다. 이 셔츠를 강다니엘 외에도 아이돌 패피 군단 샤이니 키 역시 데일리룩으로 연출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키와 강다니엘은 신체조건이 완전히 다르다. 강다니엘은 어깨가 넓고 허벅지가 근육이 탄탄한 전형적인 근육질 체형을, 키는 깡마른 체구에 백옥처럼 하얀 얼굴을 가져 같은 옷을 제아무리 똑같이 입어도 전혀 다른 느낌이 날 수 밖에 없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강다니엘은 블랙 스트링 팬츠에 체크 셔츠를 입고 블랙 뉴스보이캡과 셔츠와 같은 체크 운동화를 신어 레트로 무드의 브릿 보이룩을 연출했다.

반면 키는 평범하게 보이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게 연출해야 하는 유스컬처 상위 버전의 표본을 보여줬다. 옐로 후드 스웨트 셔츠와 블랙 팬츠, 화이트 티셔츠와 옐로 스웨트 팬츠에 체크 셔츠를 아우터처럼 걸친 후 빨간 볼캡을 써 개구쟁이 패션을 완성했다.

이뿐 아니라 커팅 데님 쇼츠와 록시크 무드의 일러스트의 블랙 티셔츠에 체크 셔츠를 걸쳐 색다른 느낌을 내기도 했다.

강다니엘이 체크에 초점을 맞춰 레트로 무드에 무게중심을 실은 것과 달리 키는 다양한 색감을 재치 있게 활용해 유쾌한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키 인스타그램, 버버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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