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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이철희 의원 "기무사 문건, 국방부가 공개"
2018. 08.16(목) 23:29
시크뉴스 포토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이철희 의원이 기무사 문건 입수기를 털어놨다.

1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박형준 교수가 이철희 의원에게 "그 문건(기무사 문건) 어디서 받았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철희 의원이 "국방부에 자료를 요구해서 받았다"고 말하자 박형준 교수는 "국방부에서 그걸 왜 줬을까?"라고 다시 한 번 물었다.

이철희 의원은 "군사기밀이 아니니까"라며 "군사기밀은 표시를 찍는데 (내가 받은) 8페이지 짜리 문건은 아무것도 찍히지 않아 군가기밀이 아니었다. 그러니 국회의원이 요구하면 안 줄 도리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나도 바로는 못 받았다. 두 달 정도 걸렸다"며 "4월에 들어가서 그런 문건이 있다는 말을 듣고 자료를 요청했는데 차일피일 미루고 안 주더라. 5월에 국방부장관을 만나 '왜 안 주느냐? 달라'고 했더니 정치 쟁점화 될 수 있다는 이유로 7월 초에 주더라. 67쪽짜리 문건의 경우 군사기밀 도장이 찍혀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그런데 그 문건은 도장은 찍혔지만 대장엔 안 올라와있다"며 "정치적 오해 소지가 있는 문건은 군에서 군사기밀로 지정하지 않는다. 대장에 적어놓고 관리해야 하기에 기록에 남는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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