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무확행 첫방기획] 확실한 행복 노렸으나 아쉬운 멤버 조합
2018. 09.14(금) 17:14
시크뉴스 포토
[시크뉴스 이원선 기자] 무모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잡기 위해 ‘무확행’ 이 나섰으나,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멤버 조합으로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13일 첫 방송된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무확행’은 ‘무모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부제로 서장훈, 이상민, 김준호, 이상엽이 남들 눈에는 ‘무모’하고 다소 ‘무식’해 보일지 몰라도 각자 자신들만의 ‘확실한 행복’을 찾아 떠나는 生처절 리얼 로드쇼다.

이에 방송 전부터 네 남자의 ‘행복’ 찾기 여행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모았다. 첫 방송, 첫 신부터 네 남자는 짠내폭발하는 모습으로 만났다.

이날 돌싱남 김준호 이상민 서장훈과 유일한 싱글멤버 이상엽은 김준호 집에 모여 조촐한 돌싱 파티를 했다.

‘돌싱’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네 사람은 모이자마자 돌싱 서열부터 정했다. 냉장고 속, 썩어가는 과일에 슬퍼하고 파스를 혼자 붙이는 등 혼자 살기 때문에 겪을 수 밖에 없었던 뜻 밖의 짠내 토크 대결로 그 순위를 정했다.

이 과정에서 이상민 서장훈 김준호 세 남자는 공통된 아픔을 공감하며 언제나 같은 일상 속 낙이 없는 삶을 밝혀 짠내를 풍겼다. 아울러 이상엽은 돌싱남은 아니지만 3년 간 공개 열애 후 이별한 흑역사에 대해 고개를 내저으면서도 “저는 법적인 이별은 아니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거기에 깜짝 합류한 탁재훈까지 더해진 ‘무확행 행복 요정단’의 로드 트립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향한 비난은 피해갈 수 없을 것. 탁재훈과 김준호는 도박으로, 이상민은 거기에 사기 혐의를 더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아울러 서장훈까지 음주운전 2회로 구설수에 올랐다. 현재 ‘무확행’ 멤버 중 물의를 빚지 않은 사람은 이상엽 뿐이다. 과연 다수의 전과자들로 꾸려진 예능 프로그램이, 그들이 추구하는 ‘무모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제공]
기사제보 news@chicnews.co.kr

이슈포토

팬츠슈트 vs 스커트슈트
원피스 로망 혹은 원망
설렘 가득한 웨딩
"바람의 여신" 바람과 함께하는 스타…
로맨스 위 브로맨스
천차만별 남자슈트
스웨터 vs 스웨트셔츠
데님 핫 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