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연예퍼즐] 고전하는 TV예능, ‘꽃할배’만 기록 경신… 08.06(월) 09:48

[시크뉴스 윤상길 칼럼] 이른바 ‘특화’로 표현되는, 특정 계층을 대상으로 만든 TV 예능 프로그램은 대체로 시청률이 저조하다. 마니아층이거나 특정 사안에 대해 관심을 가진 시청자를 겨냥하기 때문에 한계를 지닐 수밖에 없다. 종합편성채널과 케이블방송 등 매체 증가에 따른 특화 프로그램 …

[연예퍼즐] 시사 프로그램 전성시대, 연예인 목소리도 … 07.30(월) 10:19

[시크뉴스 윤상길 칼럼] 시사 프로그램 전성시대다. 진실을 추적하는 탐사 프로그램들이 주를 이루었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예능쇼 형식을 차용한 프로그램들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시청률과 사회적 영향력 모두를 거머쥔 JTBC ‘썰전’의 성공 이후 나타난 변화들이다. 정치인, 변호사, 교…

[연예퍼즐] 운(運)과 선택, ‘프로듀서48’에 나타난… 07.23(월) 11:05

[시크뉴스 윤상길 칼럼] 운칠기삼(運七技三). ‘운’이 7할이고 ‘재주’(노력)가 3할, 사람이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모든 일의 성패는 운에 달려 있는 것이지 노력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결국 ‘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일을 이루기 어렵다는 뜻이다. 과연 그럴까. 첨단과학과 정…

[연예퍼즐] 길 잃은 국제영화제, 정관계 인사 의전 중… 07.16(월) 11:23

[시크뉴스 윤상길 칼럼] 한국의 대표적인 국제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산영화제)의 발자취는 국내에서 진행되는 모든 국제영화제가 귀감으로 삼아야 한다.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4년 ‘다이빙벨’(감독 이상호 안해룡) 상영 이후 불거진 부산영화제에 대한 정부 당국의 외압과 독립성…

[연예퍼즐] 통일 일꾼이냐, 빨갱이XX냐, 영화 ‘남과… 07.02(월) 11:02

[시크뉴스 윤상길 칼럼]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에 따른 평화와 화해의 흐름 속에서 영화계가 남북관계 회복을 위해 할 수 있는 통로를 찾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정부 당국은 물론 민간 사회단체 등도 영화계와 긴밀하게 관계를 유지 소통하는 통로의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통…

[연예퍼즐] 판타지드라마의 함정, 꿈은 이루어진다? 06.25(월) 10:10

[시크뉴스 윤상길 칼럼] 사람은 누구나 꿈을 지니고 산다. 꿈이 현실이 되지 않더라도 꿈을 꾸는 자체만으로 행복하다. 꿈대로 살 수는 없지만 꿈꾸면서 살 수는 있다. 꿈은 종종 사람들을 다른 세상으로 이끈다. 그래서 TV드라마가 그려내는 환상의 세계에서 대리만족을 얻는다. 판타지드…

[연예퍼즐] 김구라의 선글라스가 불편한 이유 06.18(월) 10:31

[시크뉴스 윤상길 칼럼] 포털사이트 인물 검색으로 ‘김구라’를 찾아보면 직업은 MC와 코미디언(개그맨)으로 되어 있다. MC는 보통 방송 프로그램의 사회자를 이름하고, 코미디언은 TV, 영화, 무대 등에서 웃음을 통해 관객을 즐겁게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이들을 말한다. 25년 전 …

[연예퍼즐] 인기의 가늠자 스타패션, 노출은 이제 그만… 06.11(월) 10:34

[시크뉴스 윤상길 칼럼] 패셔니스트(fashionist)는 뛰어난 패션 감각과 심미안으로 대중의 선망을 받으며 유행을 선도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이들은 대체로 한 분야에서 유명세를 얻는 사람들이다. 따라서 이들의 패션은 산업 경제 분야는 물론 대중에게도 막강한 영향을 미친다. 특히…

[연예퍼즐]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쾌거와 대중가요사 바로… 06.04(월) 09:53

[시크뉴스 윤상길 칼럼] “방탄소년단이 역사를 만들고 있다.”-방탄소년단의 빌보드 쾌거를 소개한 워싱턴포스트(WP)의 지난달 29일 기사 제목이다. 앨범 발표 첫 주에 빌보드 메인 차트 ‘앨범부문 1위, 싱글부문 10위권 진입’이란 결과는 세계적 팝스타들에게서도 유례를 찾기 힘들다. 한…

[연예퍼즐] 비루한 탐욕이 빚어낸 TV드라마의 핏빛전쟁… 05.28(월) 10:27

[시크뉴스 윤상길 칼럼] 드라마 전쟁이 치열하다. 싸움이 붙은 이상 이겨야 한다. 그것이 전쟁의 공식이다. 그래서인가, 요즘 드라마는 핏빛으로 물들어 있다. 여기저기 주검이 널브러져 있다. 왜 저렇게 수많은 사람이 죽어야 하는지 시청자는 이해하기 어렵다. 많이 죽여야만 시청률이 올라간다…

[연예퍼즐] 자기모순에 빠진 춘사영화제 05.21(월) 12:03

[시크뉴스 윤상길 칼럼] 이창동 감독의 ‘버닝’이 제71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본상 시상식에서 무관에 그친 결과를 두고 영화팬들의 실망이 크다. ‘버닝’은 지난 16일 영화제에서 첫 공개돼 현지 평론가들의 압도적인 찬사를 받았다. 그래서 관계자는 물론 국내의 영화팬들은 내심 시상식의 …

[연예퍼즐] 같은 ‘실수’ 다른 ‘사과’, MBC의 진… 05.14(월) 10:01

[시크뉴스 윤상길 칼럼] ‘실수’와 ‘사과’는 짝패다. ‘실수’에 여지없이 따라붙는 것이 바로 ‘사과’다. ‘실수’를 하면 즉각적이든 뜸을 들이든 대개 ‘공식 사과문’이 발표된다. 방송연예계가 ‘짝패 소동’을 빚고 있다. ‘미투운동’의 가해자들이 내놓은 사과문은 셀 수 없이 많고, 이와…

[연예퍼즐] 권력자들에 의한 연예계 ‘성접대’의 실상 05.08(화) 09:32

[시크뉴스 윤상길 칼럼] 사전에서는 “손님을 맞이하여 음식 등을 차려 모시거나 시중듦”을 ‘접대’(接待)라고 이른다. ‘접대’ 앞에 ‘성’(性)을 붙이면 ‘성접대’(性接待)란 복합용어가 되는데, 이를 사전에서는 “어떤 이득을 얻기 위하여 권력이나 영향력이 있는 사람에게 성적 향응을 제공…

[연예퍼즐] 개그프로그램, 잃어버린 ‘웃음’을 찾아서 04.30(월) 11:26

[시크뉴스 윤상길 칼럼] 개그프로그램이 ‘위기’를 맞고 있다. ‘개그콘서트’(KBS2, 이하 ‘개콘’), ‘코미디 빅 리그’(tvN, 이하 ‘코빅’) 등 달랑 2개뿐인 개그프로그램마저 폐지설이 나돌고 있다. 이유는 하나다. 시청자로부터 외면 받아서이다. 시청률이 엉망진창이다. 한때 20…

[연예퍼즐] 우후죽순 여행 프로그램, 알맹이가 없다. 04.23(월) 11:14

[시크뉴스 윤상길 칼럼] 여행을 주제로 한 방송 프로그램이 꾸준히 신설되고 있다. 여행이라는 주제는 동일하지만 방송 포맷은 매우 다양해지고 있다. 하지만 알맹이가 없다. 일반인의 접근이 용이치 않은 오지(奧地)로 떠나 흥미를 유발하거나, 맞춤형 여행 방법을 제시하거나, 나아가 해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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